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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경북 시·군 투자유치평가 ‘최우수상’ 수상 - 68개 기업 및 6,000억원 투자유치, 5,000여명의 고용 창출 -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력도시 건설 위한 공로 인정
  • 기사등록 2015-12-19 17: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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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경북 도내 시·군 투자유치 활동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에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MOU 실적, 투자이행 실적, 투자기업 사후관리 및 고충처리 실적, 투자유치 활성화 노력 등 올 한 해 투자유치 활동사항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김천시는 “힘찬 도약,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창조 경제도시 건설”을 목표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력도시 건설을 위해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 조성에 전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유치 전담부서인 투자유치과를 중심으로  다각적인 투자유치 전략을 세워 찾아가는 기업유치 활동, 다양한 매체를 통한 기업환경 홍보와 기업사랑 119, 유치기업 현판 부착, 기업 애로사항 해결,  경영컨설팅 지원 등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전국 1위를 2년(2013, 2014) 연속 차지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올 해 대기업 및 우량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체를 방문해 임직원을 직접 만나 기업유치에 전력을 다한 결과, 제조업 및 유통분야 등에서 68개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 내 총 6,000억원의 투자유치와 5,000여명의 고용을 창출 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시는 부족한 공장 용지 난을 해결하기 위하여 시 직영으로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분양함으로써, 산업단지 1단계의 분양완료에 이어 현재 공정률 85%인 2단계 1,424천㎡(43만평)도 준공전 분양완료하여 일반산업단지내 우량 기업체가 터를 잡게 됨으로써 전국에서 명실상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하여,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일자리를 찾아 몰려오는 활기찬 도시로 거듭 성장하게 되었다.

 

일반산업단지가 완료되면 고용효과 6,600명, 생산유발효과 3조 3천억원으로 지역경제를 더욱 튼튼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내년에도 올 해의 성과를 발판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김천에 투자한 기업들이 성공신화를 만들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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