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도내 각 시‧군이 추천한 맞춤형복지급여제도 수급자 및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이면서 내년도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자녀‧손주를 둔 도내 한부모‧조손가정 600세대로, 1세대당 35만원이 지원됐다.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최근 물가상승으로 자녀‧손주들의 새 교복 마련에 고심이 크셨던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면서, 헌 교복을 물려입으며 친구들과 소외감을 느꼈을 우리 아이들이 새 교복을 입고 즐겁고 보람찬 학교 생활을 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 31일까지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라는 구호 아래 ‘희망2016나눔캠페인’을 전개, 기업 및 도민들의 소중한 나눔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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