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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음식문화개선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 도내 23개 시·군 대상 '2015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 - 일반음식점 위생등급 평가사업의시범 운영 성공적으로 추진
  • 기사등록 2015-12-14 1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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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음식점 위생등급제 도입 등 다양한 음식문화 개선사업 운영으로 경상북도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10일 포항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열린 '2015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김천시는 일반음식점 위생등급 평가사업의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경상북도지사 기관표창과 포상금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건강한 식단 실천, 참여·섬김의 음식문화 확산, 나눔의 음식문화 조성, 자발적 참여유도, 음식문화개선사업 개선방안, 사업계획의 적정성, 우수사례 발굴·전파 및 도입, 특수시책 등 다양한 평가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김천을 찾는 외지인과 스포츠타운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하는 각종 선수단 및 관계인들에게 친절하고 청결한 음식을 제공해 김천시의 이미지가 업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교육과 안내 홍보로 김천을 대표할 수 있는 깔끔 맛 집 발굴과 음식문화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음식문화개선사업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우수실천업소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니 영업주께서는 각별한 노력으로 김천시 발전에 동참을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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