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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14 17: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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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창녕마늘6차산업화사업단은 이달 12aT센터 창조룸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소셜미디어 대상시상식에서 지자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5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은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주최하고 중소상공인SNS마케팅지원협회, 한국소셜미디어전문가협회 등이 후원한 것으로 지난 1130일까지 각 지자체 및 기업의 공적조서를 접수 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이 상은 향후 소셜미디어 발전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경영혁신, 지역발전, 인재육성 등 관련분야의 성장발전에 선구자적 역할을 감당해 주기를 기대하며 마련한 것이다.

지자체 부문 대상은 창녕군 창녕마늘6차산업화사업단이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상에는 서산시, 우수상에는 용인시가 선정되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게되었다. 기업부문 대상은 에프티앤씨(), 최우수상에는 네모랩스가 받았다.

 

창녕군 창녕마늘6차산업화사업단은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8주간 ‘SNS홍보마케팅 전문가 과정3회에 걸쳐 실시해 지역주민들의 사업 및 특산물 홍보마케팅에 큰 주춧돌 역할을 해왔다.

 

특히 이 과정을 수료하고 실천한 이들 중 SNS를 활용해 급격한 매출신장을 보이며 대박행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SNS홍보마케팅 전문가 과정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교육과정이다. 이처럼 창녕마늘6차산업화사업단의 SNS 교육은 지역 특산물의 홍보와 마케팅에 큰 영향을 미침으로 인해 지역발전은 물론 인재육성, 변화와 혁신 등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창녕마늘6차산업화사업단 김진열 소장은 창녕군 창녕마늘6차산업화사업단이 ‘SNS홍보마케팅 전문가 과정을 마련한 목적은 창녕의 우수한 특산물들이 전국에 널리 알려지고 이를 통해 매출향상이 이뤄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했고, 창녕도 널리 홍보되어 전국 각지에서 많이 찾아 주셔서 창녕군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는데 SNS가 한 몫을 하기를 기대한다며 대상 수상의 소감을 전했다.

 

이번 ‘2015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을 계기로 창녕마늘6차산업화사업단에서는 향후 SNS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육도 진행할 계획에 있어 2016년도 창녕군 소셜미디어 발전과 변화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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