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일 변호사는 “안동을 비롯한 인근 도시가 발전해 가는 데 반해 영주는 민심이 분열되고, 인구 감소로 선거구조차 다른 시·군과 통합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며, “지역 화합과 발전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영주에 기업과 기관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문화적 소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복합영화관을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농민을 위한 유통센터 건립과 유통 구조 개선, 지역 문화적 자산을 활용한 명품 관광도시 육성, 판타시온 조기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변호사는 오랜 기간 동안 검사 및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쌓아온 중앙 인맥들이 본인의 활동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며 자신의 강점을 주장하기도 했다.
특히 새누리당 공천과 관련해 “정치 신인으로서 선거구 획정이 빨리 됐으면 좋겠다. 새누리당 공천을 희망하지만, 공천에 탈락해도 절대로 중도에서 포기하는 일은 없을 것이며, 주어지는 상황에 따라 무소속도 불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영주시 하망동에서 태어나 영주중앙초등학교, 영주중학교, 대구 경북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중앙지검 부장, 대검찰청 과학수사기획관, 서울 중앙지검 1차장 검사, 법무부 검찰국장,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찰 요직을 두루 거친 검찰 최고의 기획통으로 인정받았다,
최교일 변호사는 현재 무변지역인 영주시 하망동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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