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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15년 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 여성농업인들이 가사와 농업노동에서 잠시 해방되어 - 농업경영의 합리화와 향토문화 계승 발전 위해 여성 특유의
  • 기사등록 2015-12-09 23: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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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농업인문경시연합회(회장 박인순)는 8일 “여성이 미래다!”란 주제로 '2015년 문경시 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여성농업인 회원 화합과 올바른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여성농업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과 문경농업 발전을 위한 역할을 찾고자 열린 이날 한마음대회는 기념식과 회원들의 숨은 재능과 끼를 마음 끝 발산하는 화합 잔치로 꾸며졌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여성농업인들이 가사와 농업노동에서 잠시 해방되어 영농현장의 피로를 풀고 또 내년 농사를 활기차게 준비하는 재충전의 기회의 장으로 회원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만연했다.

 

박인순 회장은 대회사에서 “어려운 농업여건 극복에 여성농업인들이 분발 할 것”을 약속하였고, 고윤환 문경시장은 축사에서 “여성농업인들의 지위향상을 위한 많은 지원 약속과 더불어 지역 리더로서의 여성농업인들의 역할”을 당부했다.

 

문경시여성농업인연합회는 지난 1996년 중앙연합회 창립을 계기로 1999년 설립되어 현재 250여명의 회원이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끈기로 농업경영의 합리화와 향토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지역 유일의 순수 여성농업인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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