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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김미나, “도도한 여자” 음반준비한다 - 이봉규의 밑장빼기에 출연 작사 이봉규 작곡 그루버김 ‘도도한 여자’ - 신동욱 총재, ‘자신들이 정치를 하면 로맨스 도도맘이 정치를 하면 불륜'
  • 기사등록 2015-12-04 01:41:10
  • 수정 2015-12-04 0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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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표준방송 서울취재본부 박상복 기자

 

최근 ‘도도맘 현상’을 일으키고 있는 김미나 씨가 불륜스캔들로 시작해서 정치권으로 끊임없는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는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이번에는 도도맘이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3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SNS에 “공화당에서 대변인을 제안했던 도도맘 김미나 씨가 2일 이봉규의 밑장빼기에 출연해 작사 이봉규, 작곡 그루버김 ‘도도한 여자’를 조만간에 발표할지도 모르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신동욱 총재는 “도도맘의 공화당 대변인 데뷔를 질시하는 패널들이 많은데 ‘자신들이 정치를 하면 로맨스고 도도맘이 정치를 하면 불륜인 것처럼 폄훼하는 것은 마치 시기심의 극치처럼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또 신동욱 총재는 “패널들이 새정치민주연합 노영민, 신기남, 윤후덕 의원을 갑지로위원회라고 비판하면서도 정작 군소 정당인 공화당에 대해서는 비판이 아니라 조롱수준의 비난을 하는 것은 갑질중의 갑질이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신동욱 총재는 “도도맘 김미나 씨는 불륜스캔들의 주인공이지 불륜을 저지른 죄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패널들이 오히려 불륜으로 규정해 버리고 죄인 취급을 하며 난도질하는 것은 뒤틀린 갑질이다”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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