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에 소재한 대경대학교 대공연장에서 오는 12월 9일 열리는 '제4회 실용음악과 졸업연주회'는 기존 실용음악과의 공연과는 사뭇 다르다.
이번 공연을 준비중인 재학생 한창희(3학년 학회장)는 “ 이번 공연은 공연 시작 전 5시부터 프리콘서트 형식으로 밴드 팀들이 먼저 공연하면서 분위기를 형성해 활기찬 느낌으로 6시의 본 공연을 시작할 수 있게 편성해 지루하지 않고, 조금 더 듣고 보기 편하게 준비를 했다.”고 했다.
또한 공연의 기획팀은 “3학년 모두 총 14곡의 자작곡으로 준비해 무대에 오른다며 그 외에도 1,2학년들 팀에서도 4팀이 발라드, 밴드 등으로 자작곡을 준비해 맹렬히 연습에 몰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주목 할만한 팀과 준비하는 곡은 로크의 light, HANDZ의 미쓰킴과 비틀's, 유두영 밴드의 Hi-hil 등이 주목된다.
한편, 인피니트가 졸업을 하고, 걸그룹 라니아, 그리고 2014년 음반 발매를 한 밴드 라피스라줄리와 2015년 음반 발매를 한 걸그룹 써스포가 재학중인 대경대학교 실용음악과는 2016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정시가 오는 12.24.~2016.1.5 접수하며, 2016. 1.6 실기/면접이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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