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및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14년 10월1일부터 2015년9월30일까지 식품안전 분야에서 추진한 사업을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업무의 중요도, 창의성, 완성도, 업무강도, 긴급사항 신속대응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식품안전관리분야 및 부정불량식품 민원신고 등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군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시설개선자금지원과 좋은식단 실천홍보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식품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식품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 라며, “군민이 안전하게 먹고,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정주여건 조성으로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명품창녕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