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정구팀은 시즌이 끝나는 시기에 맞춰 문경시정구동호인의 친목·단합도모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난 11월 16일부터 12월 18일까지 5주간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2시간동안 문경국제정구장에서 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정구교실은 문경시정구동호인 5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교실 진행은 체력훈련을 시작으로 개인라켓 등을 점검한 후, 2개반(기초반·중급반)으로 편성·운영해 기본자세와 스메싱·리시브 및 전위·후위역할 등을 배운다.
정구교실에 참여한 정구동호인은 “김범준 국가대표를 비롯해 국내 최고의 실력을 갖춘 문경시청정구실업팀 선수들을 옆에서 직접 볼 수 있어 좋다면서 단순히 구경하는 것이 아닌 직접 교실에 참여해 정구실업팀 선수들의 체계적인 훈련지도를 받을 수 있어 정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고 하나 하나 꼼꼼히 지도를 해줘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한편,문경시시청체육실업선수단 정구팀은 세계 정상급 실력을 갖춘 국내 최고의 정구팀으로 올해 개최된 '제93회 동아일보기 전국전구대회(5.12~16)'남자 단체전 우승, '제36회 회장기 전국정구대회(3.24~29)'남자 개인복식1위 등 각종 대회의 정상을 지키고 있으며, 매년 국가대표(문경시청 소속 김범준 정구국가대표 선수)선수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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