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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서희, 2015 MBC '가요베스트' 인기상 수상 -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드릴 분들이 너무 많아요’ - 전국의 MBC 가요베스트 피디 투표와 대중들의 설문조사 등
  • 기사등록 2015-12-02 19:04:40
  • 수정 2015-12-02 22: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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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표준방송 서울취재본부 박상복 기자

 

지난 2012년 1집 앨범 ‘꿈속 자기’로 데뷔한 가수 최서희가 올 4월 미니앨범 ‘치맛자락’을 발표 후 왕성한 방송활동을 펼치면서 12월 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2015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김승현 홍진영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가수 박상철이 '노래방'으로 '베스트 가요상'을 수상했다.

 

 최서희의 음반발매후 뛰어난 가창력과 파워풀한 무대는 2015 청원 생명축제 등과같은 지역축제 섭외 1순위로 부각 하였고, MBC ‘가요베스트’ 무대에서 가요계 대선배인 최진희, 그리고 뛰어난 가창력으로 정평나 있는 추가열과 함께 세명이 감동의 콜라보 무대를 펼쳐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2014년 신인상 수상에 이어 승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최서희의 2015년 인기상 수상은 대한민국 가요계 관계자들 사이에는 “이번 가요대제전에서 최서희라는 성인가요계의 큰 대어를 발견했다. 최서희는 앞으로 트로트계에서 크게 될 인재이다”라고 칭찬이 자자하다.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은 2015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트로트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가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축제의 장이다. 2015년 발표한 트로트 가요를 대상으로 전국의 MBC 가요베스트 피디 투표와 대중들의 설문조사로 이뤄진 이번 시상식의 방송은 12월20일, 27일 MBC를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기요대제던 인기상 이라는 큰 상으로 뜻깊은 한해를 지내는 최서희는 12월 31일 전국에서 해가 가장 먼저뜨는 울주군 간절곶의 특설무대에서 울산MBC 제야 송년음악회에 참석해 올해 마지막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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