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9시15분경 채석장에서 굴삭기 기사인 A씨(43·남)가 15m높이의 암벽을 발파하기 위해 굴삭기로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무너지는 30t가량의 암석이 덮쳐 변을 당했다.
경찰은 채석장 현장에 있던 근로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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