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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30 13: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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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보건복지부 주관 2015년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우수지자체 공모에서 전국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된 올해의 희망복지원단 우수지자체 선정 공모에는 전국의 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하였으며 이중 창녕군은 가장 우수한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표창과 포상금 3,000만원을 지원 받게 된다.

 

특히 창녕군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주민참여형 복지네트워크 가치데이운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상시 보호하는 희망울타리(인적 안전망)를 강화하였다. 또한 돌봄이 필요한 가구보호를 위하여 방문형서비스제공기관과 함께 서비스중복을 일제조사하고, “돌봄협력카드를 활용하는 등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위기가구 지원과 지역보호를 위하여 민관이 함께 협력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우인철 주민복지지원실장은희망복지지원단이 도움이 필요한 주민를 찾아가는 다양한 서비스를 신속히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중심로서 그 역할을 강화하여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힐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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