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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현 영주시장, 시민과의 소통․만남의 날 가져 - 영주시 ‘열린시정’, 시민이 주인이 되는 ‘섬김행정’ 추진 - 우리 함께 키워요!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소통․만남의 시간 가져
  • 기사등록 2015-11-27 22: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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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우리 함께 키워요!”를 주제로 ‘어린이집 원장․교사․학부모’와 11월 시민과의 소통․만남의 날 행사를 26일 오전10시 영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운영과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현안에 대해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학부모들과의 소통․만남을 위해 마련해 자연스럽게 의견을 주고 받는 타운홀미팅(Town hall meeting)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욱현 시장은 본격적인 대화에 앞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원장님과 선생님들, 그리고 학부모님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보육정책에 대한 현장감 있는 의견을 많이 듣고자 한다”며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유도했다.

 

본격적인 대화가 진행되면서 민간어린이집 이용 유아의 차액보육료 지원, 국공립․법인․사립 어린이집의 평등 지원 및 처우 개선, 어린이집과 학부모와의 신뢰형성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장욱현 시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사명과 긍지를 가지고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어린이집 원장님과 보육선생님께 감사하다”며 “보육정책은 아이들과 학부모 입장에서 찾아야 하고, 선생님들 시각에서 재검토하는 과정이 필요한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소통하며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매월 다양한 직능분야의 단체와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 대화와 만남을 통해 얻은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여 ‘열린시정’, 시민이 주인이 되는 ‘섬김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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