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많은 부산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특히 상주시 홍보부스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귀농귀촌에 큰 관심을 가졌다.
상주시는 COEX, SETEC, aT센터 등 서울‧경기지역에서 열린 귀농귀촌 박람회에 이어 부산‧경남지역 도시민 유치를 위한 박람회에 참가 등 올해만 6회의 대규모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하여 도시민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상주시는 전국 주요도시 2시간대 진입 가능한 교통의 중심지로 백두대간이 지나고 낙동강이 흘러 다양한 형태의 지형이 형성되어 농작물의 선택폭이 커 귀농귀촌인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10년 연속 경상북도내 1위의 귀농귀촌 선도 도시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부산‧경남지역 도시민들에게 상주시가 귀농귀촌의 중심도시임을 알리고,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개발을 통해 미래 농업인력 확보와 활력이 넘치는 농촌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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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mtv.co.kr/news/view.php?idx=99075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