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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고령화연구재단 창립대회 성대히 열려 - 고령화시대 선도하는 글로벌리더 ‘세계고령화연구재단’ 창립대회 - 세계고령화연구재단 창립대회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 기사등록 2015-11-21 01:51:15
  • 수정 2015-11-21 20: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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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고령화연구재단 창립대회가 지난 11월 17일 화요일 오후 2시 30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창립 대회에는 중국정부 세계온상촉진연합회 왕수송 주석, 중국정부대외교류협회 이소림, 승짐 박창수 회장, 중국화인영화사 이신 회장, 중국집행부 이소림, 루덕뢰, 태산고령화 종합요양센타 이장재 총재와 가나안 농·생명과학연구소 김종억 소장, 천진요양원개발 윤상동 회장, 문화예술 박근목 감독이 참석했다.

 

또 스포츠건강한국무술연합회 박만동 회장, 조옌섬럴 원장, 생명치유센타 대체의학 이경란 원장, 차기천 박사, 바른역사회복국민운동본부 이재윤 이사장, 평양예술단 김동철 단장, 윤지영 목사, 난타공연자와 중국 공연자들을 포함해 5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 난타공연이 끝난 후 1부 순서로 세계고령화연구재단 김재명 사무총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최경애 여성총괄상임이사의 경과보고가 있었고, 박항진 이사장의 인사말과 기본제안이 있었다.


박항진 이사장은 “지난 8월에 이곳에서 발기대회를 하고, 오늘에 이르러 창립대회를 하게 되었다면서. 

풍요로운 생활,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 지역 경제의 발전, 친환경 유기농 농작물재배 등 고향 산업의 종사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있는 여러분들께서 함께 이룰 수 있는 복지 공동체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특히 백년대계의 밑거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세계고령화연구재단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일자리 창출이며, 중국과 우리 정부와 기업 그리고 국민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바란다.”며 함께 할 것을 독려 했다.

 

세계온상촉진연합회 왕수송 주석은 “위대한 재단이 창립됨으로 멋진 사업이 탄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오늘 이 자리에는 고령인분들과 고령에 가까워지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제가 알기에는 많은 나라에서 고령화 인구 증가에 따른 고민과 어려움이 있어 인구의 고령화가 국가적 난제라고 해도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이러한 시기에 ‘세계고령화연구재단’의 성립은 많은 나라에 도움이 되고 해결 방안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전문기관으로 우리 재단에 속해있는 자회사 ‘천진항택부동산투자유한공사’는 ‘세계고령화연구재단’과 함께 중국의 고령화 문제해결에 힘써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그는 중국천진무청구에 제일 처음으로 국제적인 고령 산업원 ‘의호국제양로산업원’을 만들어 ‘세계고령화연구재단’의 창립으로 한국과 중국이 다양한 방면에서 서로 뜻을 같이 모았고 위대한 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세계고령화연구재단이 국내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해 하루빨리 세계로 뻗어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공로패 수여식에는 이장재, 이신, 이소림, 루덕뢰, 왕수송, 윤상동, 최종안, 여봉출, 박성계, 김종억 등 공로자들에게 전달됐다.


2부 공연으로 중국축가 승짐의 공연, 한국 평양예술단의 춤과 노래로 양국의 우호를 다졌다. 세계고령화연구재단 창립대회를 통해 고령화 시대에 처한 우리 사회의 문제 중 하나인 복지 개선을 위한 연구재단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신호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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