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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안여자중학교, '나라사랑 실천 앞장' -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시키기 위해 - 제76주년 순국선열의 날 기념행사에 학생들과 교사들 참여
  • 기사등록 2015-11-18 19: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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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안여자중학교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시키기 위해 11월 17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제 76주년 순국선열의 날 기념행사’에 학생 63명과 교사들이 참석했다.

 

광복회 경상북도지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 권택기 전 국회의원, 애국지사 및 독립유공자 유가족, 광복회 시군 지회장과 회원, 보훈단체 회원, 경상북도 산하 기관단체장, 학생, 나라사랑 봉사단, 일반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순국선열의 날은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선열의 얼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1939년 11월 21일 한국 독립운동의 구심체였던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제31회 임시총회에서 11월 17일을 순국선열공동기념일로 제정했다.

 

 국민의 행복과 평화가 드리운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영령을 애도하고 그들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세원 교장은 “학생들이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안여자중학교는 ‘나라사랑 실천 학교’로 다양한 호국보훈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시키고 나라와 이웃을 사랑하는 미래의 주역으로 자라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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