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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1786회 전국노래자랑 녹화방송 촬영 - 왁자지껄! 박장대소!! 상주시에서 전국노래자랑 열려 - ‘천년지기’를 부른 남성동의 강동인씨가 최우수상을 차지
  • 기사등록 2015-11-17 19: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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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1786회 전국노래자랑 '경북 상주시편'의 녹화방송이 14일 오후 1시 북천야외음악당에서 열렸다.

 

상주시편 예선에는 총 219명이 신청해 11월 12일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에서 1, 2차 예선을 통해 15개 팀을 선발했으며, 지난 14일 5,000여 명의 관람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천년지기’를 부른 남성동의 강동인씨(남,33세)가 최우수상(상금 1,500천원)을 차지했다.

 

 촬영이 시작되면서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사회자인 송해씨가 노래를 부르며 흥을 돋구었고, 현숙 등 초대가수 5명의 즐거운 공연과 노래자랑 참가자들의 노래 및 장기자랑이 있었다.

 

 참가자들의 노래 실력 이외에도 출연자들의 재치있는 입담과 개성 만점의 춤판, 특산품 자랑, 놓치기 아까운 재미있는 모습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웃음보를 자극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전국노래자랑 상주시편 방송은 2016년 1월 24일 일요일 낮 12시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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