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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림 무용단, 광복 70주년 기념 오스트리아 공연 개최 - '대한민국의 춤과 음악 in 오스트리아-우리 춤, 우리 가락' 공연
  • 기사등록 2015-11-17 12:47:52
  • 수정 2015-11-17 16: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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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FM TV 표준방송] 전통공연 전문예술단체 발림 무용단(예술감독:김묘선)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오스트리아에서 공연을 펼친다.

 

발림 무용단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오스트리아 한인 문화회관에서 대한민국의 춤과 음악 in 오스트리아-우리 춤, 우리 가락공연을 1119일과 20일 가진다.

 

이번 공연은 오스트리아 한인문화회관 창립 3주년 및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의 전통춤과 음악을 오스트리아 현지에 소개하는 행사로 18일에는 한국 전통춤과 악기를 배울 수 있는 강습회와 19일과 20일에는 기원무, 살풀이춤, 사물놀이, 화선무곡, 승무, 대금산조, 소고무, 판굿 등의 다양한 한국전통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발림 무용단의 초대 대표인 김묘선 명무(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조교)가 출연하여 전통춤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발림 무용단(대표:이지선)1988년 명무 김묘선과 제자들이 모여 창단한 단체로 우리 춤의 세계화라는 모티브를 갖고 다양한 공연 및 교육사업을 통해 한국의 흥과 국악의 우수성을 세계로 퍼뜨리기 위해 생겨났다.

 

이번 공연에는 발림 무용단을 중심으로 대금에는 이성준, 사물놀이와 풍물에는 광개토 사물놀이(단장 권준성) 등이 참가한다

 

공연은 오스트리아 한인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주)오스트리아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체육관광부, 전통공연 예술진흥재단이 후원한다. 문의 (+43) 1 263 1198(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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