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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보건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 국민 실명예방과 눈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로 - 안동성소병원, 누네안과병원과의 업무협약 통해
  • 기사등록 2015-11-13 22: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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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보건소>  한국실명예방재단이 “눈의 날”을 기념해 영양군보건소가 국민 실명예방과 눈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지난 11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영양군은 의료취약지역으로 안과전문진료를 받기 어려운 주민 2,103명이 안 검진을 받아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도록 했으며 그 중 85명의 주민이 수술을 받아 시력을 회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한 공로로 수상을 하게 됐다.

 

영양군은 매년 실명예방재단의 안과 무료이동 검진반을 요청해 지역주민의 실명예방을 위해 노력했으며, 올해는 안과전문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해 안과장비 4종을 구비해 안동성소병원, 누네안과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무료진료를 시행함으로 안질환 조기발견 및 뇌혈관질환의 합병증 예방에 힘쓰고 있다.

 

권영삼 영양군보건소장은 "저소득층 노인에 대해 실시하던 안과 진료를 취약 전 아동의 조기시력검진도 실시하여 어린이 시각장애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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