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일 금오테크노밸리 IT의료융합기술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해외 전자의료기기 기술전문가 초청 세미나”에 이어 열린 자리로 세계 10위권 내 의료기기회사를 고객으로 컨설팅을 진행하는 미국 가치창조연구소(VCI) 박성식 대표이사와 관련 기업, 각급 기관단체장이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과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박성식 대표이사는 "전자의료기기산업은 경기변동에 영향을 적게 받고 고수익을 창출하는 아주 매력적인 산업으로 막대한 투자비용과 장기간의 개발기간으로 시장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분야로 골리앗을 이긴 다윗과 같은 전략이 필요하며 글로벌 의료기기기업이 투자하지 않는 개발기간이 짧고 투자비용이 적은 틈새시장의 발굴과 진출이 필요하며,이를 위해서는 빅데이터분석과 글로벌 정보네트워크 구축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에 남유진 구미시장은 "전자의료기기산업은 구미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해외 의료기기 시장의 전문가인 박성식 대표이사가 가지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우리 기업이 활용하여 구미 의료기기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관내 기업, 기관단체와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속적으로 연계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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