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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13 18: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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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상수상작: 이유나씨의 디야크의 야경)
달성문화재단은 지난 4월부터 119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달성군의 매력적인 관광지와 축제, 문화유산, 군민생활상 등 달성군을 알릴 수 있는 소재로 한 사진을 통해 달성의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올해 네 번째로 [달성, 새로운 100년을 기록하다 제4회 달성군 전국 사진공모전] 을 개최하고 그에 따른 심사결과를 1112일 달성군 홈페이지와 달성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많은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총 428점이 접수되었고 금상, 은상, 동상, 가작, 입선 총 5가지 부분으로 34점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공모전 심사결과 강정현대미술제가 펼쳐졌던 이유나씨의 디아크 야경이 금상을 은상에는 김은란씨의 토마토 축제’, 윤승영씨의 대구 테크노폴리스의 여명이 선정되고 동상에는 명철용씨의 ‘100대 피아노 콘서트’, 전순욱씨의 사문진의 밤’, 이정희씨의 칼바위가 각각 선정됐다.

또 그 외 가작 5, 입선 23명을 포함해 모두 34명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입상작에는 금상 300만원, 은상 각 150만원, 동상 각 70만원, 가작 각 25만원, 입선 각 5만원 등 총 1,0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달성의 다양한 체험관광, 먹거리, 계절, 축제 등 달성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출품 작가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번 공모전 입상작들은 달성군 홍보를 위해 다양하게 활용될 것이며 기회가 된다면 매년 사진공모전이 개최 될 예정이오니 전국각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수상 내용 및 작품은 달성군청 또는 달성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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