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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재미나농원 정연재씨 '국무총리 표창' - 농촌진흥청 주최 '제20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농업기술분야 -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 고취시켜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 기사등록 2015-11-13 20: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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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지난 11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된 '제20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상주시 계림동 재미나농원 대표 정연재씨가 농업기술분야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 상은 창조농업의 발전에 공헌한 우수 농업인을 포상함으로서 농업진흥을 도모하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켜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상하는 포상제도이다.

 

 정연재씨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 동안 농업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에서 현장 명예연구관으로 활동하면서 '오이시설재배지 토양종합개량에 의한 연작장해 경감 및 고품질 오이생산 기술개발'로 전국에서 현장을 방문하는 오이농가 및 기관단체 등에게 연구개발에 관한 기술보급에 열정을 다해 왔다.

 

허남영 계림동장은 “주민과 소통하고 현장행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역 농업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우수한 농업인을 발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농업발전에 적극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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