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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교육정보화연구대회 9년 연속 '전국 최다 입상' - 경상북도교육연구원, 최고의 교육정보화 역량으로 교실을 바꾸어가요 - 전국 17개 시․도 전체 입상작 103편 중 경상북도에서 34편(33%)이 입상
  • 기사등록 2015-11-13 19: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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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연구원이 교육부가 지난 11월 12일 발표한 2015년도 제9회 교육정보화연구대회에서 9년 연속 전국 최다 입상 교육청으로 선정됐다.

 

전국 17개 시․도와 대학(예비 교원)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전체 입상작 103편 중 경상북도에서 34편(33%)이 입상 되는 등 전국 최고의 입상율을 기록했다.

 

특히, 사이버학습 분과 국무총리상(신성초 교사 박기정)과 함께 전국 1등급 15편 중 6편(40%)이 선정되어 전국 교육청 중 최다 입상이라는 양적인 성과와 함께 질적 수준 또한 전국 최고임을 입증 시켰다.

 

 경상북도의 전국 1등급은 교수학습 분과 1등급 1편(화목초 교사 서애진), 교육용소프트웨어 분과 1등급 1편(낙산초 교사 신영수‧우진혁), 사이버학습 분과 1등급 4편(신성초 교사 박기정, 평해초 교사 채윤석‧매화초 교사 정승철, 지천초 교사 손현정, 상주중앙초 교사 정미경)이며, 학교경영분과는 고령 우곡초등학교가 2등급에 선정돼 4개 분과에서 골고루 입상했다.

 

교육정보화연구대회는 ICT를 활용한 참여, 공유, 협력 및 일반화 가능한 교수학습, 평가 방안과 우수 실천사례 발굴 및 확산으로 교실 수업 개선을 목적으로  4개 분과(교수학습분과, 교육용소프트웨어분과, 사이버학습분과, 학교경영분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 1등급 수상자는 해외연수의 특전이 있어 해외 우수 교육사례를 탐방할 유익한 기회가 주어진다.

 

심교섭 경상북도교육연구원장은 "학생활동중심 수업을 실천하는 경상북도교육청의 방침과 교사를 대상으로 사이버학습, 학습용 소프트웨어 개발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한 경상북도교육연구원의 노력이 합쳐져서 시너지 효과로 9년 연속 전국 최다 입상 교육청으로 선정됐다며, 변화하는 교육정보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교실수업을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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