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천시, 전·현직 시의원들 '한 자리에 모여' - 영천시의회, 전·현직 역대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 시민행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 등 바람직한 의정활동 역할
  • 기사등록 2015-11-12 22:39:37
  • 수정 2015-11-12 23:43:26
기사수정

 


영천시의회(의장 권호락)는 ‘영천시의회 역대의원 초청간담회’를 12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개최했다.
 
의회 개원 이후 제7대까지 전·현직 시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의회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지역의 현안문제 뿐 만 아니라 시민과의 소통증진을 위한 의회의 역할과 바람직한 의정활동의 노하우 등을 나누고, 지난 2월 새롭게 준공한 의회청사를 둘러본 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오찬과 담소를 나누었다.

 

  초대 권영성 의장과 안종학 의정동우회장을 비롯해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의회 개원 초창기 힘든 일도 많았지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자긍심 하나로 활동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그 동안 시민의식도 많이 높아진 것 같고 현직의원들의 열정적인 활동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권호락 영천시의회 의장은 “지금도 영천시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신 의원님들을 뵙게 되어 마음이 든든하며 앞으로도 영천시의회가 민의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올바른 의정활동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9868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