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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119 도민안전의 버팀목 되겠습니다. - 김관용 경북지사, 제53주년 소방의 날 맞아 유공자 시상 - 은대기 의성소방서장, 국민안전 119 소방정책컨퍼런스 최우수상 수상
  • 기사등록 2015-11-12 18:26:40
  • 수정 2015-11-12 18: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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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제53주년 소방의 날’유공자 시상식을 12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재난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을 비롯한 안전업무 종사자의 긍지와 보람을 높이고자 열렸다.
 
근정포장에 은대기 의성소방서장, 대통령표창에 박근오 김천소방서장, 홍종태 경산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정옥진 예천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비롯한 국무총리 표창 4명, 도지사 표창 17명과 1개 기관단체 등 총 25명이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안전한 경북을 만들고 도민안전의 버팀목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특히 근정포장을 수여한 은대기 의성소방서장은 소방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민안전 119 소방정책컨퍼런스 최우수상을 수상하는등 소방행정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제52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도민의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자기역할을 다한 수상자들을 축하하며 “화재위험이 커지는 겨울철 한발 앞선 예방과 대응활동으로 안전한 경북 실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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