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김충식)은 10일 진주 동방호텔에서 경상남도와 지역암센터가 주관한 ‘2015년도 경남지역 암관리사업 평가회’에서 우수협력 보건소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지역암센터와 연계한 국가암관리사업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통해 정보 공유와 지역사회 주민의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지역암관리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보건소 담당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열였다.
군 보건소는 노인복지회관, 경로당, 마을회관 등 생활터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건강생활실천 교육, 암 예방 및 검진 홍보, 암환자 의료비지원, 관계기관과 간담회 등 타 사업과 연계한 통합 암 예방사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용남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암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암 예방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여 암 수검률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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