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 경상북도에는 김천시 ‘자두꽃축제’, 군위군 ‘화본아, 가을놀자’, 예천군 ‘밥심축제’, 울진군 ‘십이령 등금쟁이축제’, 칠곡군 ‘영오 천왕제’, ‘학상리 학수고대 축제’도 지원을 받는다.
올해 외남고을곶감축제는 오는 12월 23일부터 12월 27일까지 5일간 상주곶감공원 일원에서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아름다운 동화를 소재로한 주민들의 이야기가 예술로 승화되어 감아씨 마을퍼레이드, 임금님진상재현, 주민감물옷패션쇼, 호랑이와 민속놀이,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조중래 외남면장은 "지금까지 지역민들의 적극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축제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오는 12월 23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축제도 ‘사랑과 나눔이 있는 축제’를 만들어 지역공동체가 되살아나기를 기대하며, 전국 제일가는 주민놀이형 마을단위축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98491FMTV표준방송 인터넷뉴스팀.
www.fm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