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는 오는 11월 부터 35가구에 가구당 3㎥씩 총 105㎥의 땔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정(情)을 나누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고유가시대 어려운 이웃에게 난방비 절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겨울철 땔감 나누어 주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산림자원의 중요함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영주시는 앞서 3,500여포의 톱밥을 축산농가 등 49가구에 저가로 공급하여 임야에 버려지는 숲가꾸기 부산물을 적극 활용한 바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98408FMTV표준방송 인터넷뉴스팀.
www.fm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