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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15년 자원사랑, 나눔장터' 행사 열려 - 녹색소비를 촉진하고 소액기부문화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 - 모든 시민이 깨끗하고 청결한 살기좋은 명품중소도시 문경건설
  • 기사등록 2015-10-29 21: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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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2015년 자원사랑, 나눔장터'행사를 10월 29일 오후 2시부터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했다.

 

문경시가 주최하고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가정에서 잠자고있는 재사용이 가능한물품을 판매,교환함으로써 녹색소비를 촉진하고 소액기부문화를 확산시키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1천300여명이 참여한 행사에는 각 가정,학생,사회단체,공무원들이기증한 물품 을 행사 당일에 전시.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기탁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생활속에서 다방면으로 활용가능한EM(이로운 미생물)발효액을무료로 나눠 주었고,폐건전지,우유팩,폐휴대폰을 친환경 화장지와 교환,생활쓰레기 줄이기 실천 서명 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친환경소재로 만든 주방용 세제재증정,향토가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자원절약과 환경에 대한 의식이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모든 시민이 깨끗하고 청결한 살기좋은 명품중소도시 문경건설에 참여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권상인 푸른문경21추진위원장은 “물건을 아껴 쓰고,나눠쓰고,바꿔쓰고,다시쓰는 아나바다 운동의 실천을 통해 자원절약과 녹색생활 실천운동이 확대되고,판매수익은 전액 기부함으로써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도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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