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퇴색되어가는 가정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녀·부부간의 바람직한 대화방법 등을 통해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에 나선 박수희 행복창조연구소장은 인간관계를 증진시키는 대화법, 자녀를 위한 부모의 역할과 글로벌 리더로 자녀키우기 등을 통해 화목한 가정을 만들고 즐거운 사회생활을 영위할수 있는 방법을 강의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복한 사회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가정이며, 화목한 가정이 영천시의 발전 원동력이다.”라며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어 이병환 도 자치행정국장은 “오늘 받은 교육을 실천하여 화목하고 활기 넘치는 가정을 만들자”라고 주문했다.
도민참여교육은 경상북도가 2010년부터 전국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교육이며, 해를 거듭할수록 도민들의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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