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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지청, 낙동강 '水 안전 프로젝트' 추진 - 법무부 '배려, 법질서 실천운동'의 방침에 따라 김천․구미지역 - 김천시·구미시·대구환경청 및 10개 기관 비롯 삼성전자 ·LG이노텍 등
  • 기사등록 2015-10-28 22: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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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김천지청은 민관합동으로 낙동강 하천 정화활동을 하는 '水 안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水 안전 프로젝트'는 법무부 '배려, 법질서 실천운동'의 방침에 따라 공단이 많은 김천·구미지역에서 하천 정화운동으로 수질안전 법질서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水 안전 프로젝트에는 김천시·구미시·대구환경청 등 10개 기관을 비롯해 삼성전자 ·LG이노텍 등 기업·민간단체들이 참여했다.

수질안전 법질서를 실천하기 위해 경북 구미 한천에서 27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 수거와 EM 흙공 던지기 등 하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EM흙공은 유효 미생물이 포함된 EM 효소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서 만든 것으로, 물속에 가라앉아 해체되면서 오염물질을 분해하고 수질을 정화하는 효과를 낸다.

 

또 지난 21일 김천 혁신도시 율곡천에서 3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 정화활동과 함께 법질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전강진 김천지청장은 "수질안전 법질서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우리이웃, 아이, 자연에 대한 배려의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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