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문경시 오미자와인, '와인산업 선도에 나선다' - 문화관광부로 창조관광업체로 선정, 문경의 새로운 명소로 부상 - 2015대구세계물포럼 만찬주, 2015세계군인체육대회 공식만찬주 선정
  • 기사등록 2015-10-23 23:32:40
기사수정

 

 

 

<문경시>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와 문경 오미자로 전통와인을 만드는 오미나라(대표 이종기)가 지난 10월 20일 문경새재입구에 위치한 오미나라에서 MOU를 체결하고 와인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오미나라는 문경산 친환경오미자로 전통 와인 오미로제를 만드는 업체로 2015대구세계물포럼 만찬주, 2015세계군인체육대회 공식만찬주로 사용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와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세계마스터소믈리에협회장(영국,브라이언 줄리안)이 오미자와인 맛에 감탄해 비행기를 취소해가면서 문경 오미나라에 직접 다녀갈 정도로 소믈리에와 와인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MOU체결은 한국 최대의 소믈리에 단체 중 하나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탄생이래 와인양조장과 맺는 첫 번재 MOU로 회장인 고재윤 경희대 교수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성사됐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는 2002년에 창립한 단체로 국제소믈리에협회(ASI)의 한국을 대표하는 단체로 소믈리에 자질향상,와인문화의 건전한 발전,그리고 한국 와인을 해외에 홍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문경 오미자와 한국 와인의 희망,오미로제를 만드는 오미나라는 문경새재입구에서 3분거리의 조선시대 주막터에 있는 토종 오미자 와이너리이다. 농림부 6차산업 사업장이며 문화관광부로부터 창조관광업체로 선정되면서 문경의 새로운 명소로 부상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9821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