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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구미청년회의소에서 '특강' - 생활정치를 펼쳐온 자신의 이야기와 JC회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책임 - 새로운 길을 향해 앞장서서 달리는 미래지향적 소통과 배려의 리더십 키워
  • 기사등록 2015-10-22 19: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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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이 10월 21일 오후 4시 구미청년회의소 장영환 회장을 비롯 JC회원들을 대상으로 '소통과 리더십'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3선 도의원으로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생활정치를 펼쳐온 자신의 이야기와 JC회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책임과 역할에 대해서 대화형식으로 진행됐다.

 

윤부의장은 2002년도 구미청년회의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당시 경험과 활동들을 소개하며, 선출직 생활정치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JC가 있었다고 밝히고, 후배들에게는 젊은 지도자로서 사회와 국가, 나아가 인류에 봉사할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역량을 개발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강의를 통해 자신의 정치철학인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책임감있는 리더십’과 ‘JC회원으로서 회의진행 방법과 기법’에 대해서도 소상히 설명했다.

 

윤부의장은 “국가와 지역의 미래를 바꾸고 책임지는 것은 청년들의 몫이다.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으며 새로운 길을 향해 앞장서서 달리는 미래지향적 소통과 배려의 리더십을 키우는 것이 제일 중요한 임무”라고 밝히고, 구미JC 장영환 회장과 회원들에게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봉사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음에 대한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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