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이번 포상식은 도내 나눔문화 발전의 표상이 되는 개인 및 기업·단체 등 기부자와 공직자들의 고귀한 이웃사랑 정신을 널리 알리고, 나눔으로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확산코자 ‘2015 경북 사랑의 열매 유공자 포상식 및 나눔봉사단 총회’를 개최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구현에 힘쓴 울진군은 우수기관상을, ‘착한가게 캠페인’ 등 소액 정기기부문화 확산을 주도하여 경북 나눔문화의 정착 및 발전에 기여한 ‘울진군 나눔봉사단’은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날 포상식에서 공동모금회장상(개인)은 나눔봉사단 박명자 후포팀장이, 도지사표창(공무원)은 후포면 희망복지팀 노현정 주무관이 수상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이웃사랑 모금에 적극 참여한 울진 군민들의 고귀한 이웃사랑 정신을 알리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다음달 23일부터 시작되는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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