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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21 15:30:43
  • 수정 2015-10-21 15: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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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의료원(비상경영대책위원장 이원경)은 21일 오후2시 안동의료원 5층 거점치매센터 스노젤렌실에서 경상북도 보건정책과 관계자, 도내 북부지역 8개 시·군 치매업무 담당자 및 광역치매센터 관계자를 초청한 가운데 경북 거점치매센터 개소를 알리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안동의료원은 거점치매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23일까지 환자 및 가족, 방문객을 상대로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행사를 추진하게 된다.

 

22일 오후 2시부터는 안동의료원 6층 강당에서 ‘장수상회’ 영화와 치매체조 동영상을 상영하며, 23일에는 신관 1층 로비에서 치매예방 홍보 및 인지강화프로그램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안동의료원 경북거점치매센터는 치매예방교육사업, 치매 서포터즈 교육, 338개소 우리 마을 예쁜 치매쉼터 만들기 사업 등을 운영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치매환자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원경 비상경영대책위원장은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거점치매센터가 상시 운영되며, 치매환자관리와 예방교육을 통해 지역 내 치매 유병률을 낮추고 치매에 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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