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료원은 거점치매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23일까지 환자 및 가족, 방문객을 상대로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행사를 추진하게 된다.
22일 오후 2시부터는 안동의료원 6층 강당에서 ‘장수상회’ 영화와 치매체조 동영상을 상영하며, 23일에는 신관 1층 로비에서 치매예방 홍보 및 인지강화프로그램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안동의료원 경북거점치매센터는 치매예방교육사업, 치매 서포터즈 교육, 338개소 우리 마을 예쁜 치매쉼터 만들기 사업 등을 운영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치매환자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원경 비상경영대책위원장은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거점치매센터가 상시 운영되며, 치매환자관리와 예방교육을 통해 지역 내 치매 유병률을 낮추고 치매에 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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