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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전국 우수축제 벤치마킹 실시 - 부산 철마한우불고기축제, 부산 고등어축제 등 방문 - 지역 청정 농수산물과 자연환경을 활용한 전국 우수축제 현장 견학
  • 기사등록 2015-10-21 17: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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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영숙 상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이 지난 16일 지역 청정 농수산물과 자연환경 등을 활용한 전국 우수 축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지역의 우수 농수산물과 자연환경을 활용해  문화․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축제의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5월에 이어 두번째로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 한우불고기 축제’와 부산광역시 서구 ‘부산 고등어 축제’를 방문했다.

 

  ‘철마 한우불고기 축제’는 철마 한우고기와 지역 청정 농수산물의 대내외적 홍보 극대화 및 지역민 소득증대를 위하여 2005년 처음 개최하여 올해 제9회를 맞이하는 우수 농수산물 축제이다.

 

  부산광역시 서구 ‘제8회 부산 고등어 축제’는 우리나라 최초 공설해수욕장으로 2013년에 개장 100주년을 맞이한 송도해수욕장 일원을 축제장으로 하고, 국민 생선이자 부산광역시 시어(市魚)인 고등어를 소재로 한 축제로 2014년도에는 62여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축제로 인한 생산유발효과가 14,145백만원으로 분석하고 있다.

 

남영숙 의장은 “상주는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과 쌀․곶감․한우 등 전국 최고의 농특산품 및 낙동강․백두대간 등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음에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 아쉽다”면서, “지역의 우수자원을 활용한 축제 아이템 발굴로 문화․관광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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