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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9988 시민 노래자랑' 김승현씨 대상 차지 - 각 읍면동에서 희망자 신청 받아 치열한 예선 거친 13명이 본선 참가 - 영천시민의 화합의 장, 한약축제의 컨셉에 맞게 99세까지 88하게 살자
  • 기사등록 2015-10-19 20: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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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제13회 영천한약축제 9988영천시민노래자랑이 시민화합의 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7일 열린 9988 영천시민 노래자랑은 한약축제의 컨셉에 맞게 99세까지 88하게 살자는 건강을 슬로건으로 각 읍면동에서 희망자  신청을 받아 치열한 예선을 거친 13명이 본선에 참가했다.

 

참가자격이 40대이상으로 고령의 참가자들도 많았지만 뜨거운 참여 열기와 수준 높은 노래실력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으며, 참가자 가족과 이웃들의 뜨거운 응원으로 열기가 더욱 고조됐다. 또한, 작년 영천시민노래자랑 1등을 한 정재욱씨(금호읍, 25세)를 초청해 실력을 뽑냈다.

 

이날 1등인 영천스타상은 김승현씨(완산동, 45세)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한이상은 이화자씨(화남면, 55세), 약이상 정기원씨(신녕면, 54세), 별빛한방촌상 이종화씨(화북면, 58세), 영천감초상 황천수씨(동부동, 84세)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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