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 관련기업 유치대상지역으로는 현재 조성이 완료단계(공정율 93%)에 와 있는 갈산일반산업단지의 148,000㎡와, 조성 계획중에 있는 장수일반산업단지 266,000㎡를 베어링클러스터산업화 단지로 조성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베어링 산업기반 구축을 위해 영주시는 2014년도에 경상북도,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산업통산자원부에 국내 베어링산업 육성을 건의하여 국제 규격에 맞는 품질검증 및 기술개발을 지원하기위하여 국책사업으로 High-Tech 베어링 시험평가센터를 유치하여 건립 추진 중에 있다.
또한 High-Tech 베어링 시험평가센터 건립과 발맞춰 한국생활기술연구원 및 한국베어링공업협회에서는 하이테크 베어링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산․학․연의 고용연계 교육시스템 구축 및 베어링 R&D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계획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도권 등 전국 각지의 베어링생산 전문업체 CEO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향후에도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으로 베어링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베어링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로 자동차부품산업의 선도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97985FMTV표준방송 인터넷뉴스팀.
www.fm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