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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KBS 특별기획 ‘장사의 神-객주 2015’ - 청송 출신 김주영 작가의 대하소설 객주를 원작으로 제작 - 한동수 청송군수와 청송군의회 의원들 청송 송소고택 촬영장으로 - 장혁을 비롯한 박은혜-김규철-정태우 등 제작진의 열정과 노고에 격려
  • 기사등록 2015-10-08 21:18:12
  • 수정 2015-10-08 21: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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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에 한창중인 ‘장사의 神-객주 2015’ 장혁-박은혜-김규철-정태우 등이 한동수 청송 군수와 청송군의회 의원들의 응원 방문을 받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청송에서 촬영해 지난달 23일 첫 방송 된 KBS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神-객주 2015’는 밑바닥 보부상부터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 객주를 거쳐 마침내 거상으로 성공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 첫 방송 이후 걸출한 ‘명품 배우’들의 호연, 정성희, 이한호 작가의 짜임새 있는 구성력, 김종선PD의 입체감 있는 연출이 제대로 어우러진다는 호평 속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10월 7일 경상북도 청송군 송소고택에서 진행된 ‘장사의 神-객주 2015’ 촬영장에 한동수 청송군수, 이광호청송군의회 의장 및 의회 의원들이 깜짝 방문, 배우들과 제작진에게 응원을 전했으며, 장혁-박은혜-김규철-정태우 등 ‘장사의 神-객주 2015’ 배우 및 제작진들과 인사를 나누고 촬영장을 둘러본 후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동수 청송군수와 청송군의회 의원들은 청송 출신 김주영 작가의 대하소설 객주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장사의 神-객주 2015’에 대한 무한한 관심을 표했다. 이와관련 한동수 청송군수는 청송과 각별한 관계를 맺고 있는 ‘장사의 神-객주 2015’에 앞으로 적극적인 지원과 전폭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뿐만 아니라 ‘장사의 神-객주 2015’ 촬영을 위해 밤낮없이 고군분투하고 있는 ‘장사의 神-객주 2015’ 배우들과 김종선PD, 제작진들의 열정과 노고에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한동수 청송 군수는 “ ‘장사의 神-객주 2015’가 원작 소설의 진정성을 잘 살려 명품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협조하고 끝까지 응원하겠다”며 용기를 북돋은 후 배우들과 함께 훈훈한 분위기에서 기념 촬영을 진행, 마무리했다.

 

제작사 측은 “‘장사의 神-객주 2015’와 청송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에 원작 소설 객주 김주영 작가의 고향이기도 하고 청송문학관도 자리하고 있다”라며 “원작 소설 객주의 영혼이 살아 숨쉬고 있는 청송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사의 神-객주 2015’ 4회 분에서는 장혁이 단 15분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안방극장을 단번에 압도했다. 앞으로 장혁이 어떤 맹활약을 펼칠 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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