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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수 재선거 등록 첫날, 김인태 후보 1순위 접수 - 공화당 김인태 후보가 오전 8시부터 기다리며 가장 먼저 후보 등록 마쳐 - 침체와 불황 겪고 있는 고성의 조선해양산업 육성시켜 제2조선해양강국 도…
  • 기사등록 2015-10-08 19:21:48
  • 수정 2015-10-08 21: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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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경남뉴스 박상복 기자

<고성군>  오는 10월 28일 치러지는 경남 고성군수 재선거 후보 등록 첫날 가장 뒤늦게 출마를 선언한 공화당 김인태(66) 후보가 오전 8시부터 기다리며 가장 먼저 후보 등록을 마쳤다.


경남 고성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오전 9시부터 경남 고성군수 재선거 후보자 등록을 접수했다.

 

김인태 후보는 신동욱(47) 총재를 비롯한 중앙당 선거대책본부의 지원을 받으며 서류접수를 통과했다. 다음으로 9시 20분경 무소속 이상근(62) 후보 측은 회계책임자가 대리 접수를 했다.

 

김인태 후보는 출마 변을 통해 “산업화의 성공으로 조국근대화의 대서사시를 완성한 박정희 대통령의 정치철학과 새마을정신(근면, 자조, 협동)으로 침체와 불황을 겪고 있는 고성지역의 조선해양산업을 육성시켜 제2 조선해양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성 당항포 공룡박물관에 매년 ‘전세계 공룡화석 전시’ 등을 유치하여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항포 공룡박물관을 인근지역의 해안도로와 연결하여 당항포 국민관광단지 인근에 공룡산업단지를 건설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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