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전통 한국화를 지향하는 운당 강정자 화백의 한국화 초대전이 10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운당 강정자 화백은 대한민국미술대전에 두 번 특․입선(1995년, 1998년) 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을 두 번 역임하고 현재 현대한국화협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등 한국화계의 뛰어난 작가이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은 화가 자신의 필법으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한지와 화선지에 그린 수묵산수화 50여점으로, 이 중에서 “추암”, “무릉계곡 일우“, ”천둥소리“ 등 절반 이상의 작품이 500호 내지 1000호의 큰 작품으로 한국화에 대한 작가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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