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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풍기인삼축제에 반한 '세계 언론인들' - 영주지역 역사문화 체험시간, 문화와 음식 등 다양한 문화교류 - 화엄의 종찰인 부석사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앞둔 소수서원
  • 기사등록 2015-10-06 21:34:20
  • 수정 2015-10-07 1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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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외국에 거주하는 세계한인 언론인 52명이 지난 10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영주에 머물면서 부석사와 소수서원 등 지역의 역사 문화관광지를 둘러보고 2015 영주풍기인삼축제장을 찾아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15개국 52개 도시에 거주하는 언론인들로 구성된 세계한인 언론인은 화엄의 종찰인 부석사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둔 소수서원 등 관광지와 국립 산림치유원을 둘러보며 선비의 고장이라 불리는 영주의 역사문화 관광지를 면밀히 둘러봤다.


또한 방문기간 중 개최되고 있는 2015 영주풍기인삼축제장을 찾아 영주 풍기인삼의 우수성과 품질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주시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힐링중심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영주시의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 풍기인삼, 인견, 한우, 사과 등 우수한 농특산물의 홍보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팸투어를 마련했다.


특히 2015영주풍기인삼축제를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재외 언론인을 통해 세계에 영주를 홍보하는 기회로 삼아 지역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세계 한인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 개최로 영주시의 특산물을 홍보하고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소개해 수출 시장을 넓히는 등 앞으로도 재외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실시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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