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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03 23:15:00
  • 수정 2015-10-03 23: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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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5가 축제 폐막을 하루 앞둔 가운데, 휴일을 맞아 관광객과 시민들이 막바지 축제를 즐기기 위해 탈춤공원을 찾았다.

 

축제 9일째를 맞은 103일 축제장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탈춤공연장에서는 오전부터 일본, 카자흐스탄의 공연과 중요무형문화재 제17호 봉산탈춤, 필리핀 공연이 이어졌고, 경연무대에서는 안동 팝스팀의 공연과 오후에는 안동의 날 기념행사, 탈놀이 대동난장 퍼레이트,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단체예전 등이 펼쳐졌다.

 

이밖에도 마당무대와 소극장, 하회마을에서는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개인결선, 넌버벌 마스크 퍼포먼스와 선유줄불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5는 열흘간의 일정을 끝으로 104일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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