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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5회 동성동민 화합 민속체육대회 -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할매할배와 함께하는 자리 - 동민 노래자랑과 이혜리 등 다수의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
  • 기사등록 2015-10-02 16: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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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경로효친 사상을 앙양하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노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인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제5회 동성동민 화합 민속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상주시 동성동(동장 최원수)과 동성동번영회(회장 박현상) 주관으로 동성동 쌈지 공영주차장에서 할매할배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초청인사와 지역주민 및 단체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효친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주민 상호 간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화합의 장이 되었다.
  
 식전행사로 민속경기인 줄다리기, 제기차기, 투호 경기의 예선전을 치룬 후 1부 개회식에 이어 줄다리기 결선을 가졌으며, 2부 행사에는 통별 대표가 참가하는 동민 노래자랑과 이혜리 등 다수의 초청가수 축하공연과 대형 TV 등 다양한 경품추첨으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생활의 활력소를 재충전하는 시간을 되었다.


최원수 동성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동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풍요로운 가을 정취를 느끼며, 훈훈한 지역화합 분위기 조성에 큰 성과를 거두는 등 동민 상호 간에 소중한 소통의 장을 가지게 되었으며,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를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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