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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30 22: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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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5과 제44회 안동민속축제가 엿새째를 맞아 고조된 축제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축제 엿새째를 맞은 30일 그 동안 시민들이 갈고닦은 풍물 실력을 보여주는 시민화합한마당 행사와 탈놀이 대동난장 퍼레이드,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단체예선과 개인예선이 동시에 열려며 참여하는 축제로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이날 탈춤공연장에서는 오전부터 창작극 두레(집)와 카자흐스탄 공연을 시작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중국 화염산 서유기 공연이 무대에서 펼쳐졌다.

 

이어 중요무형문화재 제73호 가산오광대 공연과 대만 공연이, 말레이시아와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 러시아와 태국, 인도네시아 공연이 진행됐다.


축제장 경연무대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짚풀공예경연대회와 민속놀이한마당, 경북무형문화재 제2호 저전동농요 시연 행사가 펼쳐졌으며, 오후 4시부터는 시민화합한마당과 탈놀이 대동난장 퍼레이드 행사가 펼쳐졌다.

 

이어 저녁 7시30분부터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단체 예선전이 열렸고, 이 밖에도 탈춤공원 마당무대와 거리무대, 소극장, 웅부공원에서도 탈랄라배우기와 콘서트,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개인 예선, 복화술 쇼, 육예(六藝)체험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관광객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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