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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28 11: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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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를 맞아 새로운 주일이 시작되는 월요일 오전에는 한산한 모습이지만, 오후부터는 관광객과 귀성객, 시민들로 축제장 곳곳을 가득 메워 축제 분위기를 한껏 높일 것으로 축제 주최 측은 기대하고 있다.

28일 탈춤축제장 주공연장에서는 오전 11시 하회별신굿탈놀이와 태국 공연이 시작으로 오후 1시부터 북청사자놀음과 말레이시아 공연, 중국 화염산 서유기 공연이 진행된다. 오후 5시부터는 인도네시아와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이 진행되고 저녁 7시에는 싱가포르와 대만, 카자흐스탄 공연이 펼쳐지고 밤 9시 러시아 공연과 탈 좋은 세상 공연으로 하루를 마감한다.

주최 측은 축제기간동안 탈춤공연 중앙 경연무대와 하회마을, 안동시내 일원, 탈춤공원 곳곳에 마련된 마당무대와 소극장, 거리무대 등에서 다양한 공연과 다채로운 행사로 축제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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