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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연주자 최지애, '한국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앨범 발매 기념 연주회 - 가야금 3대가 전해주는, 한국의 아름다움
  • 기사등록 2015-09-26 12:12:15
  • 수정 2015-09-26 12: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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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표준방송 FMTV 김호심 기자] 한국음악발전연구원(대표 최지애)은 오는 10월 10일(토) <한국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공연한다. <한국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지난 2012년 초연작으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연주회는 앨범 발매기념 연주회이다. 


가야금 연주자 최지애 씨가 작곡한 <한국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자연적인 요소에서부터 시작한다. 어느 나라보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사계절 속에서도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주는 색다른 기분과 감정, 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나라. 대한민국. 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을 우리 가야금 소리에 담았다. 


관람료는 전석 1만 5천 원이며, 10월 10일(토)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공연한다. (문의 010-6322-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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