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대형유통업체의 시장상권 잠식, 소비행태의 변화 속에서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서민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달성군에서는 매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군직원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 등에서는 온누리상품권을 자율구매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문오 군수는 이날 시장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대형마트에 비해 전통시장에서 품질 좋은 제수용품을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알뜰한 장보기가 가능하다.”며, “명절을 앞두고 정과 인심이 가득한 전통시장을 더 많이 이용해달라”며 당부했다.
달성군에서는 화원시장 장보기행사에 이어 9월 25일 현풍백년도깨비시장에서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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