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서장 이상탁)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민간경비업체와 함께 ‘수성-家(가)디언’ 협업치안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특별방범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특별방범활동에는 에스원, ADT캡스, 제이원, KT텔레캅, 한국안전시스템이 참여하고 있으며, 특별방범활동 기간 동안 심야합동순찰(22:00∼02:00) 및 우범지역 주변 거점근무(01:00〜05:00)를 실시해 범죄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심야영업을 하는 편의점, 주유소 등을 중심으로 비상벨 및 한달음시스템 점검 등 방범진단 활동과 여성들이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골목길을 중심으로 합동위력순찰을 하여 강력범죄가 조기에 차단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대구수성경찰서는 지난 8월 여름 휴가철에도 ‘수성-家디언’ 활동을 펼쳐 빈집사전신고, 금은방, 편의점 등에 대한 문안순찰 276건, 폭력행위 현장 조치, 주취자 귀가 및 여성안심귀가서비스 등 14건의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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